국립대구과학관, ‘2017 대구과학축전’ 메인 부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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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2017 대구과학축전’ 메인 부스 참가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7.09.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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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증강현실 모래놀이·타임슬라이스 카메라등 다양한 과학체험 제공
지난해 대구과학축전 국립대구과학관 부스에서 VR 체험을 하고있는 아이들. <사진=대구시>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국립대구과학관이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7 대구과학축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대구과학축전은 ‘4차 산업, 손에 잡히는 미래’라는 주제로 대구광역시와 대구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지역 최대 과학축제이다.

국립대구과학관은 메인 부스 운영을 맡아 135㎡ 규모의 대형 부스를 꾸리고 다양한 과학체험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대구과학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과학체험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 접목된 과학체험부터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이르기 까지 다채롭다.

4차산업 혁명의 핵심기술이라 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체험과 함께 초고속 통신망을 이용한 「타임슬라이스 카메라 체험」, 「디지털 초상화 체험」, 「토이 아트업 창의 그리기 교실」을 선보인다.

또한 국립대구과학관 SNS 친구 맺기 이벤트와 전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도장을 받는 스탬프 체험 이벤트에 참여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장완익 기자 jwi6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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