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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런버스킹’ 고양시 상륙!...‘콘서트 관람’과 ‘악기체험전시회’를 한 번에

[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관람객이 직접 악기도 만져 보고 연주도 해볼 수 있는 악기체험전시회와 함께 타악콘서트도 관람 할 수 있는 ‘달려라 런버스킹’이 지난 31일 고양시에서 열렸다.

음악으로 문화예술 나눔사업을 실천하는 (사)대한민국청소년음악마을예술단(총감독 한상현)은 고양시에 있는 ‘애덕의집’에서 ‘런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전국을 무대로 총 40여회의 공연을 개최해 오고 있는 ‘런버스킹’은 그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약 3000여명의 관객을 찾아가는 등 평소 음악을 접하기 힘든 소외계층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2017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고양시 사회복지관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달려라 런버스킹’ 공연으로 타악콘서트 관람을 통한 감성적 흥미유발은 물론, 관람객이 공연 중 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두드려도 볼 수 있는 완전 오픈형태의 다원예술공연으로 진행됐다.

또 연주자들이 직접 악기를 설명하며 관객들에게 다가감으로써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소통의 장’으로 이어졌다.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연주하는 완전오픈형 체험전시회 콘서트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는 이들은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지 못해 음악을 공감하는데 어려운 분들에게 음악적 상식을 알려주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장애인의 눈높이를 고려하는 흥미로운 레퍼토리와 친근한 해설로 함께한다.

경기도와 고양시가 주최한 이번 ‘2017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문화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소외를 겪는 사람들과 순수예술관람 경험이 거의 없는 사람들에게 문화예술을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런버스킹’의 기획과 연출을 맡은 한상현 총감독은 타악기를 가득 담은 예술버스가 도착하는 곳마다 그곳이 타악기체험박물관으로 변하게 되는 나눔사업을 진행하던 중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그는 “평소 전문적 악기로만 여겨졌던 생소한 악기들이 친숙하고 흥미로운 연주로 다가감으로써 모두가 함께 연주하고 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싶다”면서 “경기도와 고양시가 주최가 되어 ‘런버스킹’이 달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신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모두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나아가 타악기를 경험하는 기회가 많아질 때 까지 런버스킹은 달리고 또 달릴 것”이라고 말했다.

런버스킹’의 기획 및 타악기연주자 한상현이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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