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 독도홍보대사 개그팀 졸탄팀(이재형, 한현민, 정진욱)이 오는 14일 18시 30분 울릉도 한마음 회관에서 개그공연 ‘졸탄쑈’공연을 갖는다.
독도홍보대사 배우 백봉기의 사회로 진행되는 ‘졸탄쑈’는 2016 미스그린코리아 진(眞)이자 <대장금 넌버벌 퍼포먼스>의 주인공 한국무용가 박솔이 양의 축하공연에 이어 한국 최고의 개그팀 ‘졸탄팀’의 졸탄 공연이 60분간 펼쳐진다.
졸탄팀은 현재 졸탄쑈로 전국에서 공연하고 있으며, 9월 1일, 2일 부산코미디페스티벌에도 초청돼 부산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번 ‘졸탄쑈’ 공연은 찾아가는 독도 캠페인의 일환중 하나로, 9월에는 울릉도를 방문해 울릉군민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졸탄쑈’는 (사)독도사랑운동본와 독도후원기업이자 국내 편의점 업계 1위 BGF 리테일 CU가 기획하고, 울릉군, 모닝글로리가 후원한다.
공연관람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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