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 최연소 이재은 지점장 "커플 매니저를 친구, 친한 언니로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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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 최연소 이재은 지점장 "커플 매니저를 친구, 친한 언니로 생각해 주세요"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9.01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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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바쁜 일상에서 일일이 시간을 내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어렵다. 그래서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그 이용에 따른 만족도는 극과 극이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을 제이노블 결혼정보 이재은 지점장을 만나 조언을 구했다.

이재은 지점장은 40여년의 역사를 가진 상류층, 전문직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에서 33살의 어린 나이에 지점장이 됐다. 오랜 역사를 지닌 회사들은 보통 직급, 직책 시스템이 엄격하게 적용된다는 점에 있어서 4-50대 베테랑 커플매니저들을 재치고 33살의 커플매니저가 지점장이 되었다는 것은 매우 파격적인 인사다. 그만큼 이 지점장의 커플매니저로서의 역량이 월등하다는 의미이다.

이성을 고를 시의 다양한 선택사항이 있지만 학력, 재력과 같은 조건을 제외하고 성격이나, 성향과 같은 부분은 상대방과 충분히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만남의 시간을 갖지 않는 이상 이런 현실적인 부분을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이 지점장을 찾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성혼을 위해 결혼정보업체의 도움을 받게 된다면 사랑할 준비와 함께 자신에게 어울리는 이성에 대해 커플매니저들이 미팅 준비부터 데이트 코치, 미팅 후 사후 관리 등을 실시해 성혼을 위한 조언과 서비스를 아낌없이 제공한다.

이재은 지점장은 “회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준비에서 미팅 후까지 이야기를 해 줘야 매니저가 이에 대한 분석과 솔루션을 제공해줄 수 있다”며 “커플 매니저를 친구나 친한 언니로 생각해 마음속 이야기를 해주어야 만족스러운 성혼 상대를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소개 준비 단계부터 회원과의 친밀도를 높여 회원이 생각하는 상대의 조건 외 타입이나 성향까지를 고려해 소개를 진행하다 보니 짧은 시간에 좋은 결과를 내는 회원이 많은 편”이라고 전했다.

이 지점장에게 관리 받는 회원들은 친구 같은 편안함과 다양한 경험과 연애 노하우를 공유해주어 빨리 인연을 만나게 해주는 점에 최고의 만족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제이노블은 1981년부터 상류층 전문직 전문 중매를 해온 결혼정보회사로,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중 가장 오래되고 전국 지점을 많이 보유한 회사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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