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기연 기자] 서울예원실용전문학교는 오늘(31일) 오전 11시 영등포구 당산동 경앤컴퍼니와 상호교육의 질을 높이고, 기술교육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여 전문예술인 양성 및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간의 기술교육의 연계체계 확립, 전문 인력 양성 및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교수와 강사 특강기회 마련, 교육정보의 체계적인 교류,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온ㆍ오프라인 상호 홍보 지원, 특기자 장학생 추천과 진학정보 교류, 상호 간의 연구 활동 지원, 본교 학생의 오디션 및 현장활동 지원을 하는데 있다.
서울예원실용전문학교는 예술과의 호흡, 삶과의 융합으로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예술인 육성을 하는데 목표를두고 인성을 갗춘 예술인을 육성하며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여 창조적인 활동으로 발전시키고 예술을 통해 가치있는 삶을 추구하고 이웃에게 봉사하는 인재가 되는 교육 방침으로 문화예술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어 가고 있다.
경앤컴퍼니는 영화 및 드라마 제작, 콘서트 기획,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장해 가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경앤컴퍼니 김률 대표는 서울예원실용전문학교와 경앤컴퍼니의 상호 협력 하에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인력과 시설 등을 공동 활용하여 창의적, 실용적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연 기자 lolo0066@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