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라식·라섹 시스템 구축위해 '하늘안과' 아마리스 레드 장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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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라식·라섹 시스템 구축위해 '하늘안과' 아마리스 레드 장비 교체
  • 김정일 기자
  • 승인 2017.08.31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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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라식, 라섹 등 안전하고 성공적 시력교정술을 위해서는 놓치지 말고 따져봐야 할 것들이 있다. 수술 시 ‘수술 장비’가 그 중 하나다. 최근에는 직접 알아보고 장비까지 따져 병원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아마리스 레드는 빠른 수술 속도로 레이저 노출시간 단축이 가장 큰 특징인 장비다. 아마리스 레드 장비 사용 시 기존 장비보다 수술시간을 2배 단축시켜 각막에 가해지는 열 손상을 최소화해 안구건조증 발생률을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안구추적장치를 장착해 수술 중 안구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어 더 안전하고 정확한 시력교정술이 가능하다.

최근 일본에서 진행한 아마리스 레드 수술 후 결과에서는 아마리스 레드 수술 환자 모두 수술 3개월 후 시력 1.0을 기록했으며 1.5 이상인 환자도 98%에 달해 안과 의료진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하늘안과는 아마리스 레드를 2014년 5월 도입했으며 지난 7월에는 새장비로 교체해 안전한 라식, 라섹 수술 구축에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일 두 번 2명의 담당자가 각종 장비 안전체크를 진행, 기계 불량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률을 현저히 줄였다.

하늘안과 이창건 대표원장은 “우수한 레이저 장비 사용과 더불어 병원 자체 안전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 환자들이 걱정 없이 안전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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