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나눔 경영 행보 '눈길'…"청소년의 든든한 희망 후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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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나눔 경영 행보 '눈길'…"청소년의 든든한 희망 후원자"
  • 김정일 기자
  • 승인 2017.08.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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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국내 상조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청소년의 든든한 희망의 후원자가 되기 위한 사업을 강화하는 등 나눔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청소년 지원단체인 ‘빅드림’의 공식 후원사로 다문화 가정과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에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9년부터는 ‘프리드 장학생 사업’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늘품 멘토링’과 ‘청소년 희망캠프’ 등 빅드림의 주요사업에 함께하면서 청소년의 능력개발을 통한 올바른 자립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빅드림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헌준 프리드라이프 회장은 ‘꿈과 희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상조회사 프리드라이프 문호상 대표이사는 “국내 1위 상조기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감으로써 프리드라이프만의 나눔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실제로 프리드라이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나눔 경영’의 모토를 실현하기 위한 행보를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2010년부터 이주민 지원 NGO ‘지구촌사랑나눔’과 업무협약을 맺고, 타국의 산업현장에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무연고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장례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서울 장례문화축제’를 통해 ‘메세나(Mecenat)’ 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례문화를 주제로 한 국내 최대규모의 축제인 ‘서울 장례문화축제’ 참여는 장례문화도 하나의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이다.

현재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후원, 홋카이도 강제노동자 유골 귀환사업 지원, 연탄배달 운동,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뜻 깊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리드라이프의 나눔 경영은 앞으로도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공정거래위원회 ‘2017년 상반기 상조업 주요정보공개’에서 전국 상조업체 중 자산총액 1위, 선수금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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