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8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증평 보강천체육공원에서 열려
[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충북 증평문화원이 지난 28일 군청에서 ‘증평인삼골축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김장응 문화원장, 홍성열 군수, 연종석 군의장 등이 참석해 배우 송기윤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배우 송기윤씨는 증평 출신으로 1975년 데뷔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딸부잣집(1994) △바람은 불어도(1995) △고향역(2005) △사랑해도 괜찮아(2007)와 영화 어린신부(2004) 등이 있다.
축제 관계자는 “그동안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서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홍보를 해왔다”며, “이번 송기윤씨 홍보대사 위촉으로 증평인삼골축제가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문화원이 주최하고 증평인삼골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증평인삼골축제는 다음달 28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4일간 증평보강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성기욱 기자 skw97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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