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숙임 기자] 28일 대만 신주 체육관에서 열린 2017 타이페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중인 여자대표팀이 15~16위 결정전에서 우간다에게 90대 88(22:16 15:21 28:26 25:25)로 승리했다.
1쿼터에서 3점슛 6개를 성공시킨 장지은 35점(3점슛 8개) ,박찬양 16점(15리바운드), 강유림 9점, 강계리 8점(9어시스트)을 기록하였고, 마지막 경기에서 첫 승을 올린 한국은 15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숙임 기자 serif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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