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제작지원, 특수상권 소자본 커피 창업 브랜드 ‘탭플레이커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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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제작지원, 특수상권 소자본 커피 창업 브랜드 ‘탭플레이커피’ 주목
  • 지성배 기자
  • 승인 2017.08.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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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지성배 기자] 해피랜드 F&B(대표 임남희)의 소규모 전문 커피창업 브랜드 탭플레이커피가 커피&모히토 중심 독특한 메뉴와 다양한 연령층의 지지를 받으며 창업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특히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제작 지원으로 인기를 끌면서 업계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최종회 52회 전국 평균 시청률 33.7% 기록하며, 종영했다. 지난 3월 시청률 22.9%로 첫회를 시작해 이후 꾸준히 20% 후반에서 30% 초반 시청률을 오간 아버지가 이생해의 최고 시청률은 50회가 기록한 36.5%다.

소자본 커피 창업 브랜드 탭플레이커피의 ‘모히토’는 100% 생 애플민트를 직접 빻아 만든 무알콜 대용량 모히토다. 드라마 속 변혜영, 변라영, 변미영이 먹은 모히토는 애플라즈베리 모히토이며, 탭플레이커피 베스트 메뉴다.

탭플레이커피는 지난 2016년 4월 브랜드를 론칭하고 지금까지 꾸준히 오픈이 이어지고 있다. 8평 기준의 소규모에 적합한 합리적 창업비용 뿐만 아니라, 15평 기준의 최적화된 좌석 운영을 위한 창업 비법까지 점주를 만족시키는 사업 전략이 다양하고 구체적이다.

또 소자본 커피 창업 브랜드 탭플레이커피의 특색 있는 메뉴들은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매출을 보장할 수 있다. 무엇보다 HACCP 인증 받은 100% 아라비카 고급 원두를 사용한 2000원 아메리카노 한잔의 가치는 저가 커피와 차별화로 준비된 프렌차이즈 브랜드의 강점을 보여준다.

한편 탭플레이커피는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상담 외에 창업 준비를 위한 1대1 개별 상담을 지역에 관계없이 상시 진행하고 있다.

지성배 기자 sush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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