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가르침 되새겨 본다”
[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6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원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이날 오찬에 참석한 박남춘 국회의원(인천시 남동구 갑 천시당 위원장, 최고위원)은 자신의 SNS(소셜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국민주권시대와 정의로운 나라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소회로 밝혔다.
글에서 박남춘 의원은 “김대중·노무현 대통령님의 가르침도 다시 되새겨 본다”며 “문재인 정부가 표방한 국민이 주인인 국민주권 시대를 열고 반칙과 특권이 사라진 정의로운 나라를 만드는데 당·정·청이 함께 나아가자고 다짐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박남춘 의원은 1996년 10월부터 1998년 3월까지 청와대 해양수산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노무현 대통령시절에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국정상황실장, 인사제도 비서관, 인사관리 비서관, 인사수석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박봉민 기자 mylovepb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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