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지성배 기자] 휴대폰 판매 1위 온라인 대리점 배달의폰에서 갤럭시 노트8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노트8에서는 기존 S8에 적용된 18.5대9 비율의 6.3인치 슈퍼 아몰레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 좌우 측면에는 엣지스크린을 장착할 것으로 보인다. 또 홍채인식 기능과 듀얼 카메라, 후면 지문인식센서, 빅스비 등 핵심 기능들도 탑재될 예정이다.
배달의폰은 지난 아이폰 7과 갤럭시 노트7의 사전예약 기간에 각 7300대, 1만5300대로 전국 1위의 예약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에 배달의폰은 갤럭시 노트8을 맞아 파격적 사전예약 ‘BIG 5’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우선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상관없이 사전예약 참여고객 전원에게 블루투스 키보드를 증정한다. 예약자 전원은 코타키나발루, 다낭, 보라카이 중 한 여행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또 갤럭시 노트8을 사전예약, 개통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플레이스테이션4, 전동 휠, 빔 프로젝터, 신세계 상품권 등 총150여 가지의 다양한 포인트 상품들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랜덤박스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상품들을 랜덤으로 받아볼 수 있다.
온라인 휴대폰 대리점 사상 최초로 중고폰 매입 이벤트도 기획했다. 중고폰 매입 이벤트는 사전예약 신청고객에 한해 기존 사용 중이던 휴대폰을 매입해 신규폰 구매와 중고폰 처리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소비자 편의를 최대한 반영한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이밖에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888명)을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배달의폰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유동적 이벤트를 기획 중”이라며 ”앞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배달의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성배 기자 sushi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