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 맞아 학생 학부모 참여하는 체험행사
[KNS뉴스통신=김남건 기자] 강원 강릉 명주교육도서관(관장 전인희)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강릉북부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을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9월 2일(토) 직접 꾸민 엽서를 1년 후 발송하는 '느리게 가는 우체통'을 시작으로 9월 6일(수)에는 송은혜 작가의 자녀 소통에 대한 학부모 특강 ‘소통의 마법’을 9월 15일(금)은 실내용 텐트에서 가족이 함께 1박 2일을 보내는 '심야(深夜)책방'을 또 9월 16일(토)에는 가족단위 '떡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강릉독서대전, 테마도서 전시, 이월잡지 나눔, 우수이용자 및 우수이용가족 시상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참여는 25일부터 전화 및 방문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남권 기자 gorb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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