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KW프랜차이즈’는 24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 쉐프의 부대찌개 임직원과 윤기천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스팸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MOU체결로 KW프랜차이즈는 성남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스팸제공, 부대찌개제공, 사랑의연탄나르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할 예정이며 이번에 전달된 100박스의 스팸은 성남시단기청소년쉼터, 성남시중장기청소년쉼터, 성남이주민센터쉼터 등 약 28곳에 배포될 예정이다.
후원을 하고 있는 KW프랜차이즈 박건욱 대표는 “지역 내 환경이 어려운 이웃들을 KW프랜차이즈가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사회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쉐프의 부대찌개’, ‘비어첸’, ‘10번가 고깃집’등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 중인 KW프랜차이즈는 창립 이후 꾸준히 국내 어려운 이웃이나 다양한 봉사단체를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신영 기자 wryopiy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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