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양보현 기자] 2017 세계다이어트 엑스포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대한민국 유명한 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다이어트에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얻을 수 모임의 장소가 이루어졌다.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추세에 따라 참가자들은 다이어트 운동, 정보 등을 주제로 이루어진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특히 메디컬 피트니스의 주제를 갖고 열린 강좌는 참가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이번 엑스포는국내외 다이어트 관련 기업 및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식품, 피트니스 기구, 미용 기구, 스포츠 센터, 다이어트 기업, 피트니스 관계자들이 다양하게 참여하여 건강 및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은 참관자들에게 긍정적 호응을 이끌어냈다.
발레핏 코리아 오윤하 대표는 직접 메디컬 피트니스로써 상체 비만을 부르는 거북목 교정 발레핏을 주제로 진행했다. 상체 비만을 부르는 거북목과 굽은 등에 대한 주제로 우아한 움직임을 통해 자세도 회복되고 몸도 예뻐지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발레핏코리아는 국내 최초 발레를 운동법으로 만들어 소개했으며, 격렬한 운동을 통해 살을 뺀다는 다이어트의 고정관념을 깨 신선함을 안겨주었다. 요즘 현대인의 경우 누구나 컴퓨터와 스마트 폰 사용으로 인해 목과 어깨 통증을 앓고 있기에 발레핏 운동은 더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발레핏코리아는 메디컬 피트니스와 우먼스 피트니스라는 두 가지 컨셉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마지막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서 교육비 지원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열정과 인성을 겸비한 강사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으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 각지 강사들도 활용할 수 있다.
양보현 기자 startofdrea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