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자리 만들기 TF’ 후속조치 ‘사회공동체 책임 이행 위한 노사 공동 TF 발대식’ 가져
무역보험공사 문재도 사장(왼쪽)과 이창훈 노조위원장(오른쪽)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협력적 노사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무역보험공사>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문재도)가 좋은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무역보험공사는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 6층에서 ‘사회공동체적 책임 이행을 위한 노사 공동 TF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역보험공사는 이에 앞서 지난 8일 사장을 TF팀장으로 하는 ‘좋은 일자리 만들기 TF’를 구성하고 무역보험을 통한 구체적인 일자리 창출 기여방안을 도출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노사 공동 TF는 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노사간 협력관계를 강화해 무역보험을 통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측면 지원하고, 자체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등 사회 공동체적 책임 이행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문재도 사장과 이창훈 노조위원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협력적 노사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합의서에 함께 서명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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