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손영희)는 23일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을지연습장을 방문했다.
지난 21일부터 4일간 2017 을지연습이 시작되자 주부 민방위기동대가 앞장서서 안보의식을 높이고 함께 참여하는 뜻에서 현장을 찾았다.
평소 주부민방위기동대는 민방위시설(대피,급수) 점검 및 재해예방활동, 심폐소생술 교육 전파 등 시민들의 생활안전과 직결되는 예방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손영희 대장은 “을지연습이 국가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인 만큼 우리 주부 민방위기동대도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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