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대전 중구의회(의장 하재붕)는 23일 을지연습장을 방문, 을지연습 주관부서로부터 을지연습 훈련개요 및 훈련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공무원과 군인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하재붕 의장은 “북한의 핵 도발 등으로 인해 한반도에 평화가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비상시 즉각 대응조치를 취할 수 있는 민·관·군·경의 공조체계 확립과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능동적인 사태 수습능력을 키워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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