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혜성 기자] 국민 영양 간식 계란이 살충제 잔류독성 문제로 안정성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국내산 닭고기는 살충제 잔류독성으로부터 안전할까? 결론은 ‘안전하다’ 이다.

육계는 넓은 평사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약30일 내외의 짧은 기간 동안 사육된 후 출하되기 때문에 닭진드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게다가 육계는 넓고 단순한 평사 구조에서 자유롭게 활동하기 때문에 닭진드기의 서식조건을 근본적으로 제공하지 않는다.

육계 사육농가에서는 닭진드기 구제를 위한 살충제의 사용이 근본적으로 불필요하므로 닭고기는 살충제로부터 안심할 수 있다. (자료제공=사단법인 한국육계협회)

김혜성 기자 master@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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