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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환 시의원 “방화동 건설폐기물 처리장 이전, 결실 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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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환 시의원 “방화동 건설폐기물 처리장 이전, 결실 볼 듯”
  • 장효남 기자
  • 승인 2017.08.23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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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모습<사진=황준환 의원실>

[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황준환 서울시의원(자유한국당, 강서3)이 21일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방화동 건설폐기물 처리장 이전을 위한 주민설명회’에서 “강서구의 20년 숙원사업인 방화동 건설폐기물 처리장 이전이 결실을 맺는 단계에 와 있다”며 “앞으로도 방화동 건설폐기물 처리장 이전이 잘 마무리 지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황준환 의원에 따르면, 방화동 건설폐기물 처리장 주변 차량기지 미세먼지 농도는 183.7㎍/㎥로서 서울시 5개 지하철 차량기지 평균인 48㎍/㎥보다 약 4배 이상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황 의원은 2015년 4월 제259회 임시회와 2016년 11월 제271회 정례회에서 건설폐기물 처리장 이전을 공론화 했으며 2017년도 예산편성 당시에는 이를 위한 타당성 검토, 환경영향평가 및 기본계획 등 용역을 수행하기 위한 예산 2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날 황준환 의원은 “강서구의 20년 이상 숙원사업인 방화동 건설폐기물 처리장 이전이 결실을 맺는 단계에 와 있다”며 “그동안 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신 환경부, 서울시 관계 공무원 및 방화동 지역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방화동 건설폐기물 처리장 이전이 잘 마무리 지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고, “지역 구석구석의 불편 사항들을 하나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실천하는 시의원, 행동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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