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기철 기자]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사임했다.
9일 대한축구협회는 “이회택 기술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으며 후임에 황보관 기술교육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이회택 전 기술위원장은 2004~2005년까지와 2008년부터 현재까지 두 차례에 걸쳐 기술위원장직을 맡아왔다.
황보관 신임 기술위원장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축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취임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강기철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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