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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부동산대책’ 수혜, 평택 화양지구 ‘서희센트럴파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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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부동산대책’ 수혜, 평택 화양지구 ‘서희센트럴파크’ 눈길
  • 장신영 기자
  • 승인 2017.08.23 1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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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화양지구 ‘서희센트럴파크’

[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최근 정부가 발표한 ‘8.2 부동산대책’으로 인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의 분양시장 열기가 가라앉고 있다. 반면, 비규제지역으로 분류된 지역은 청약통장 사용에 제한이 없고 규제지역보다 상대적으로 금융 규제도 원활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 서울 인접 비규제지역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이 가운데, 서희건설이 ‘8.2 부동산대책’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는 평택 화양지구에서 ‘서희센트럴파크’ 본격적인 조합원을 모집하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택 화양지구 ‘서희센트럴파크’는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454-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최근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는 전용면적 59㎡, 84㎡의 지하1층부터 지상26층까지 총 22개동 1,554세대 규모로 구성되는 대단지 중소형아파트를 선보인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펜트리 설계를 바탕으로 전세대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고 4-Bay 특화설계를 통한 맞통풍형 구조로 개방감까지 극대화하는 등 합리적인 단지설계가 특징이다.

단지 주변으로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총 8개 학교가 신설될 계획이며, 대형유통시설과 종합병원 등이 갖추어질 전망이다. 또한 안중출장소의 신청사가 이전할 계획에 있어 교육 및 편의시설 생활인프라가 조성된다.

특히 여의도 면적에 버금가는 평택화양지구에 들어서는 ‘서희 센트럴파크’는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포승지구와 현덕지구가 인접해있고, 근거리에 서해안복선전철(GTX급)이 착공 돼 향후 2020년 ‘안중역’ 개통예정으로 여의도까지 30분대에 도달 할 수 있다.

정부에서 2020년을 목표로 총 1조1258억 원의 사업비를 통해 평택항을 동북아 거점항으로 조성할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평택항 뿐만 아니라 개발 중인 황해경제자유구역과 평택호관광단지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어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한편, 다양한 개발호재로 ‘8.2 부동산대책’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는 평택 화양 ‘서희센트럴파크’의 신규 조합원은 신청일 기준 서울과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 또는 주택 전용면적 85㎡이하 1채를 소유한 세대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장신영 기자 newsmarket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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