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기연 기자] 피비코스메틱(대표이사 김한주)은 CJ E&M이 주최하는 'KCON 2017 LA' 행사에 참가해 ‘디마스크(DMASK) 브랜드 전제품 (20종)’ 을 선보였다.
CJ E&M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미국 LA에서 개최한 케이콘에 역대 최대관객인 8만5000명 관객이 찾았다고 21일 밝혔다.
피비코스메틱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한국무역협회(KITA)가 선정하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어 케이콘에 참가하게 되었다.
케이콘은 콘서트와 컨벤션을 결합한 K라이프스타일 축제로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정부 기관과 협력해 수출 유망 중소기업들에게 행사 참가기회를 주어 해외 진출을 돕는 행사이다.
올해로 6년째 개최되는 케이콘은 '한류의 모든 것'을 테마로 한국 문화에 대한 종합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 K라이프스타일 축제를 표방한다.
집객 효과가 큰 케이팝 콘서트와 드라마, 영화, 뷰티, 패션, 음식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현장에서 체험 할 수 있는 컨벤션을 동시 개최한다.
피비코스메틱 관계자는 “준비해간 제품들이 첫날 대부분 판매됐으며,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관심을 받았다. 현지인들은 디마스크(DMASK)의 키치하고 감각적인 제품 디자인에 관심을 갖았고, 정제수 대신 프리미엄 워터를 통해 제작하는 시트마스크팩과 3단제형변화로 딥 클렌징이 가능한 클렌징 스틱, 에센스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가 큰 인기를 끌었다. 더불어 미국 현지 바이어들은 디마스크 제품의 디자인과 제품력에 관심을 갖으며 협력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디마스크는 뛰어난 제품력으로 지난 2월 2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뷰티(쿠션팩트)부문 1위를 받은데 이어,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뷰티(톤업밤) 부문 1위를 수상한 이력이 있다.
이기연 기자 lolo006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