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동두천상담소, 경기 북부 관광발전 관련 회의 개최
상태바
경기도의회 동두천상담소, 경기 북부 관광발전 관련 회의 개최
  • 임성규 기자
  • 승인 2017.08.21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임성규 기자] 경기도의회 박형덕 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2)은 지난 18일 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의정부 정진선 도의원(자유한국당, 의정부2), 양주시 이흥구 前도의원, 김종길 前부의장, 연천군 동두천연천 신문사 대표 백호현, 경기북부 관광발전협의회 6명과 경기 북부 관광발전 관련 회의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북부 관광코스는 역사, 문화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선사시대와 삼국시대 등 비교적 오래되고 중요한 역사유적이 분포돼 있다. 또 임진각, 한탄강, 소요산, 장흥은 경기 북부 법정관광지로 지정돼 있어 대부분이 지역 자연적 특성을 반영한 자원들이다.

연천을 거쳐 동두천, 양주로 연결되는 경기북부 관광벨트에는 DMZ, 구석기문화유적지, 미2사단, 회암사지 등 세계적인 명소가 있으며 통일안보 관광지로서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의 산실이 될 수 있다.

박형덕 도의원은 “앞으로 경기북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콘텐츠가 풍부한 경기북부 관광코스 개발이 시급하다”며 “SNS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성규 기자 veve8529@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