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평생 직장이 옛말이 되어버린 요즘의 직장인들에게 미래의 목표가 무엇인지 묻는 다면 많은 사람들이 바로 ‘창업’이라고 이야기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목표가 있음에도 지속되는 불경기에 창업을 시도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 창업을 시도하는 것은 상당한 용기를 필요로 한다. 또한 막상 창업을 시도해도 성공을 거머쥐기란 소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라고 많은 창업인들이 이야기 한다.
이렇게 어려운 창업시장에 전문가들은 대박을 노리는 창업이 아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창업을 시도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 이야기 한다. 이와 동시에 특히 강조되는 것이 바로 프랜차이즈 창업이다. 지속성과 안정성을 모두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맹사업 본부의 노하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대문에 요즘 같은 불경기에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불경기에 단기간에 200호점을 돌파한 프랜차이즈로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미스사이공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가맹사업 시작이 1년이 조금 넘었지만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미스사이공은 자신들만의 매장 운영 시스템을 통해 다른 프랜차이즈들을 재치고 성공을 움켜쥔 것으로 유명하다.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한 무인발권기, 셀프시스템 등을 채용하고 매장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적은 메뉴에 집중하는 전략을 세웠다. 이런 노력 때문에 미스사이공은 저가형 베트남쌀국수 창업시장에서 단기간에 가맹점 200호점을 돌파할 수 있었고 고객들과 창업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었다.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미스사이공은 약 1년 전 가맹사업 시작 이후 매달 약 10개 점포를 꾸준히 오픈 중이며, 이번 달 8월 외대점, 까치산역점 등 8개 점포가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가맹본부는 2017년 300호점을 목표로 땀을 흘리고 있다.
미스사이공 창업에 대한 가맹문의는 공식홈페이지 혹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장신영 기자 newsmarketi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