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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원 임용 합격자 중 11%는 현직교사...수도권 선호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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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원 임용 합격자 중 11%는 현직교사...수도권 선호 때문
  • 박정민 기자
  • 승인 2017.08.21 0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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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정민 기자] 지난 해 초등교원 임용시험 합격자 중 9명 중 한 명은 현직교사인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지난 해 치러진 2017학년도 초등교원 임용시험 합격자 4854명 중 현직 교원은 556명으로 전체의 11.5%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현상은 지방에 근무하고 있는 현직 교원이 수도권에서 근무하기 위해 시험을 치뤘기 때문이다.

서울의 지난 해 초등교원 임용시험 경쟁률은 1.84대1, 경기는 1.36대 등 수도권 쏠림 현상은 꾸준히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이에 반해 충남 0.48대1, 강원 0.49대 1 등 지방에는 미달된 지역도 많았다.

이러한 수도권 쏠림 현상은 근무 환경에 따른 결과이기도 하지만 최근 3년간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 필요한 교사보다 더 많은 숫자를 뽑으면서 이런 현상이 심화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편, 전국 시도교육청이 초등교사 교원 임용 인원 수를 대폭 축소하면서 교원 임용 경쟁률, 특히 서울 수도권의 교원 임용 경쟁률은 한층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박정민 기자 mimi_1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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