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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호텔] 뉴질랜드 요리축제! 최우수 미식 요리책 조리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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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호텔] 뉴질랜드 요리축제! 최우수 미식 요리책 조리장과 함께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1.04.18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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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 달간 밀레니엄 서울힐튼 뷔페식당 오랑제리에서…

 

 

밀레니엄 서울힐튼 뷔페식당 오랑제리에서는 ‘지구상에서 가장 어린 땅’으로 알려진 청정 뉴질랜드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뉴질랜드 요리축제 “퓨어 푸드(Pure Food) 축제”를 5월 1일(일)부터 5월 31일(화)까지 선보인다.

축제기간 동안 ‘뉴질랜드 쇠고기 & 양고기 홍보대사 쉐프’인 ‘로버트 올리버(Robert Oliver)’씨 (아래 사진)를 초청하여 쇠고기, 양고기, 연어, 홍합 등 순수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뉴질랜드산 식재료를 이용한 특별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토착음식의 대가이며 뉴질랜드 음식 전문가인 뉴질랜드 태생 “로버트 올리버(Robert Oliver)”씨는 피지에서 자랐으며 그의 경력 대부분을 미국, 캐리비안 지역, 태평양 지역 국가에서 보냈다.

 
그는 정형화된 요리 틀에서 벗어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요리를 하는 해당 지역의 토착 식재료를 사용하여 로컬푸드 수준이 아닌 국제적 수준의 요리로 승화시키는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로 칭송받고 있다.

특히 그의 저서 “Me’a Kai:The Food and Flavours of the South Pacific”은 세계 미식가 요리책 시상식(The Gourmand World Cookbook Awards)”에서 2010 최우수 요리책(The Best Cookbook in the World for 2010)”으로 선정된 바 있다.

뷔페식으로 선보이는 요리로는 “퓨어 푸드(Pure Food) 축제”에는 <뉴질랜드식 홍합 바비큐요리, 뉴질랜드식 쇠고기 요리, 코코넛을 곁들인 쇠고기 커리, 뉴질랜드식 키위 샐러드” 등이 있다.

로버트 올리버 조리장은 전 세인트 루시아 바바도스 호텔 총주방장, 전 레스토랑 “그린 테이블(The Green Table) 총주방장(뉴욕 소재)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오랑제리 뷔페 가격은 점심:어른55,000/ 어린이33,000, 저녁:어른60,000/ 어린이36,000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된 가격임)

 예약 및 문의는 오랑제리 (02)317-3143이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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