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20개 농가 대상… 194개소 보완검사 결과 부적합 사례 없어
21일 오전 추가 보완검사 완료 예상
21일 오전 추가 보완검사 완료 예상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살충제 누락 성분에 대한 추가 보완검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전 9시 기준 194개 농가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으나 부적합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최근 살충제 계란 관련 전수검사 과정에서 일부 검사항목이 누락됐던 전국 420개 농가에 대해 시도에서 지난19일부터 누락 성분에 대한 추가 보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오전 194개 농가(전체의 46%)에 대한 검사가 완료됐으며, 194개 농가는 부적합 사례가 없었다고 발표했다.
식약처는 이번 추가 보완검사가 빠르면 21일 오전 중으로 완료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