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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빈, 과거 악성 루머 중 인정한 사실도 있었다 "여러 소문 중 하나는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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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빈, 과거 악성 루머 중 인정한 사실도 있었다 "여러 소문 중 하나는 맞아"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08.20 1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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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가수 하수빈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 직접 출연 해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하수빈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강수지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하수빈은 갑자기 활동을 중단하면서 각종 루머에 휩싸였다. '여장남자 설'과 입대했다는 루머에 대해 "오 제발"이라며 노이로제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하수빈은 다리에 털이 많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털이 많다"고 사실대로 털어놓았고, 서태지의 숨겨둔 애인이라는 설에는 "여가수가 많지 않던 시절이라 어쩔 수 없이 한 번씩 그런 얘길 들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불치병에 걸려 세상을 떠났다는 사망설에 대해서 하수빈은 "실제로 심장이 나빴다"며 근거 없는 소문은 아님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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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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