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국회장,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 위해 지속적 힘 보탤 것”
[KNS뉴스통신=성범모 기자] 충북 진천군수렵인환경연합회(회장 임병국)는 지난 18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정재호 진천부군수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 훈훈한 인정의 꽃을 피웠다.
이날 임병국 회장은 “진천군을 이끌 젊은 인재 육성에 관내 단체로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진천군수렵인환경연합회는 유해 야생동물 포획 등 진천군의 건전한 수렵문화 정착 및 환경보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온 단체이다.
한편, (재)진천군장학회는 지난 1993년 7월 설립돼 현재까지 103억여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현재까지 1,600여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14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청주시가 시민들이 시내버스나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물건을 잃어버리는 경우 분실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대중교통 분실물 신고센터를 구축하고 10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성범모 기자 sbm4118@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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