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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윤아정, 아역배우 앞에서 엄마미소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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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윤아정, 아역배우 앞에서 엄마미소 재조명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08.20 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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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 중인 윤아정의 과거 드라마에서의 사랑 가득한 눈빛이 새삼 화제다.

2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당신은 너무합니다'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주말연속극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고나경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윤아정이 과거 드라마에서 극중 아들을 연기한 아역배우 허승준 군을 향한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눈길을 끈다. 윤아정은 과거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에서 강인경 역으로 열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정(강인경 역)은 극중 아들로 나오는 이민성(허승준 역)을 향해 사랑 가득 담은 눈길을 보내며 보기만해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미소를 짓고 있다.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아기천사 같은 미소를 지으며 윤아정을 바라보는 이민성과 행복 가득 담은 눈빛으로 눈을 맞추며 천사같이 선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는 윤아정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고 포근하게 한다.

윤아정은 당시 순수한 산골처녀에서 역경을 극복하고 한국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하는 모습을 열연하며 아침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차갑고 도도한 악녀 캐릭터를 연기했던 윤아정은 이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재벌가 둘째 며느리이자 재벌가 안방마님을 노리는 귀부인 고나경 역을 통해 극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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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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