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크리스탈팰리스 소속 축구선수 이청용과 그의 아내가 주목받고 있다.
19일 리버풀과 크리스탈팰리스의 시합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면서, 리버풀과 크리스탈팰리스 뿐만 아니라 이청용의 아내도 재조명 된 것.
이청용은 지난 2014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이청용과 아내는 동갑내기 중학교 동창으로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2008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청용은 사귄 후 얼마되지 않아 "성격이 워낙 좋고, 착해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청용이 2011년 7월 오른 정강이 골절로 선수 생명에 위기를 맞았을 때도 그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줬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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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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