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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배달꾼' 남지현, 포미닛 시절에는 볼 수 없던 여신 아우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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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배달꾼' 남지현, 포미닛 시절에는 볼 수 없던 여신 아우라 눈길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08.19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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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컷 제공)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최강 배달꾼'에 출연 중인 포미닛 출신 남지현의 패션화보가 새삼 화제다.

1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최강 배달꾼'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최연지 역으로 열연 중인 남지현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걸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은 홀로서기 후 매거진 하이컷과 첫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남지현은 화장기 옅은 말간 얼굴과 순수한 표정, 꾸미지 않아도 빛이 나는 외모를 뽐냈다. 페일 핑크 컬러의 블라우스, 여성스러운 롱 스커트, 헤이즐넛 컬러의 시스루 원피스 등 차분한 봄 꽃 같은 의상들이 여성스러움을 배가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지현은 아티스트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긴 이후의 근황에 대해 "사무실에 매일 출근해 연기 수업을 받고 있다"며 "배우로 전업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는 걸 아니까 망설인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도망가긴 싫었다"고 말했다.

또한 "얼마 전 노래방에서 친구들이 포미닛 노래를 불러달라고 했는데 이상하게 슬펐다"며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 지금 당장 웃으며 떠올리기에는 아직은 아픈 추억"이라며 이전 팀에 대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남지현은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이단아(채수빈 분)의 친구이자 미모의 요가강사 최연지 역으로 눈에 띄는 미모와 몸매를 과시하며 극에 재미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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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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