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전북경찰청이 초등학생의 친구가 되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18일 ‘내 친구는 경찰관 멘토-멘티’ 여름방학 물놀이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내 친구는 경찰관 멘토-멘티는 지난 2013년 전북경찰청 직원과 관내 복지시설 초등학생간 1:1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3회 정기적 만남을 통해 멘토 경찰관과 멘티 학생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심리적 안정지원과 미래에 대한 밝은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조희현 전북경찰청장은“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항상 도민을 위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전북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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