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사진)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교원의 근무 여건’을 주제로 ‘제32회 한일 교육연구발표회’를 일본교육연맹(회장 타네무라 아키요리)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발표회에는 양 단체 대표를 포함해 20여 명의 교사가 참석해 한국, 일본 교원의 근무 환경 실태를 비교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일 교육연구발표회는 한국교총과 일본교육연맹이 한·일 두 나라의 교육발전과 문화교류를 위해 1980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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