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7 청년일자리 민관협력사업 취·창업 설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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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7 청년일자리 민관협력사업 취·창업 설명회 성료
  • 한민재 기자
  • 승인 2017.08.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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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한민재 기자] 서울시가 선정 및 지원하고 한국IT개발자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17년 청년일자리 민관협력사업 취·창업 설명회’가 지난 17일 명동 프린스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국IT개발자협동조합 오철 이사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설명회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직장인, 취업 준비생, 프리랜서,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 청년기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명동 프린스 호텔 별관 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설명회에는 오철 경영이사와 외에도 경인여대 스마트미디어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인 한국IT과학기술인협동조합협의회 고용선회장과 ㈜에이콘이즈 대표이사 최건식 교육분과위원장,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겸임 교수 이대환 창업육성위원장 등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또 이날 설명회를 통해 2017년 청년일자리 민관협력사업 취·창업 소개와 더불어 한국형 사업 고용 시범 운용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

설명회에는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과 대학교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 준비생, IT와 디자인 분야 프리랜서가 참석하여 새로운 채용 정보를 접하고 취·창업으로 가는 지름길에 한발자국 다가서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편 2차 청년일자리 취·창업 설명회는 오는 24일 오후 4시 명동 프린스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민재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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