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최근 다낭이 인기 해외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사실 베트남 중부지역의 최대 상업 도시인 다낭은 원래 태국 방콕처럼 전통적인 동남아 인기 여행지는 아니었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다낭은 여타 동남아 지역에 비해 평화로운 분위기에 4시간 30분이라는 길지 않은 비행시간,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등을 이유로 국내 여행객이 선호하는 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다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투어 플랜’을 활용해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대명라이프웨이, 자유투어, 롯데카드가 합심해 선보인 투어 플랜은 자유투어의 모든 여행 상품에 대한 비용적 부담을 크게 낮추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투어 플랜 가입 시 여행비 지원 외에도 대명라이프웨이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오션월드 우대 혜택을 포함한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혜택 및 가입 방법은 자유투어 홈페이지 기획전 페이지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하며 여행 상품에 대한 상담은 전화로 가능하다.

한편 대명라이프웨이를 운영하는 ㈜대명스테이션은 공정위가 발표한 ‘2017년 상반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주요정보 공개’에 따르면, 설립 후 7년 만에 업계 6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지난 3월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제13회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의 상조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기도 했다.

한민재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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