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포천시–서울시 문화교류 특별공연 9월1,2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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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포천시–서울시 문화교류 특별공연 9월1,2일 열려
  • 임성규 기자
  • 승인 2017.08.18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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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성규 기자] 가을의 길목인 오는 9월1, 2일 포천시와 서울시는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야외무대에서 포천시립민속예술단과 서울시무용단 공연을 펼친다.

먼저, 9월1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릴 서울시무용단의 방문공연 ‘춤으로의 여행’은 19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서울시무용단은 이번 공연에서 항아리를 북처럼 두드리며 다이내믹한 연주와 움직임을 보여주는 항아리 타악 등 5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반월아트홀에서 19시부터 900석 선착순 배부로 이루어진다.

9월2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야외무대에서는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시화연풍’ 공연이 17시부터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포천시립예술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포천 대표 문화브랜드인 포천환타지 등 7곡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강성모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포천시와 서울시 내 문화예술단 상호 교류를 통해 양쪽 시민들에게 질 높은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성규 기자 veve85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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