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철)는 지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원사랑 버스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과 함께 창원 관광명소를 돌아보고 '2018 창원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주남저수지, 창원단감테마공원, 저도 콰이강의 다리, 해양드라마세트장을 찾아 관광해설사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17일 김동철 주민자치위원장은 “버스투어가 청소년들에게 창원 관광명소를 알리고 창원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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