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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판교생활권을 아우르는 ‘별담마을’ 타운하우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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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판교생활권을 아우르는 ‘별담마을’ 타운하우스 눈길
  • 장선희 기자
  • 승인 2017.08.18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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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신분당선 개통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동천자이 아파트와 마주한 용인 수지 동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별담마을 타운하우스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별담마을 타운하우스는 총 43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입주를 마친 세대와 입주를 준비하며 건축중인 세대를 시작으로 2018년 연말까지 입주시기를 조절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타운하우스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구매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게 개별 건축설계로 진행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인근 동천지구 아파트가 입주하게 되면 기존 100여세대의 타운하우스와 어우러져 도심밀착형 one-stop생활권의 새로운 신흥타운하우스로의 모델을 제시할 것" 으로 내다봤다.

별담마을 타운하우스는 동천 초등학교, 이우 중·고등학교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신분당선 동천역 또한 도보로 가능하며, 병원 및 마트가 인근에 있어 생활의 편리함과 자연에서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수 있다.

동천동 일대 타운하우스 중 유일하게 도시가스 인입으로 겨울철 난방을 걱정하는 부분도 해결했다.

별담마을 타운하우스는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신분당선인 동천역 전철로 강남까지 20분 안에 출퇴근이 가능하고 광역버스가 강남, 판교, 수원 ,광교, 동탄 등을 대중교통으로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경부, 용서 고속도로와 대왕판교, 분당 수서간 고속국도가 연결돼 있어 서울 강남과 동탄, 세종시까지 이을 수 있는 교통 요지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2018년 입주하는 동천자이 대단지 아파트가 50m이내에 위치해 도심의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의 층간소음이나 도심의 답답함이 싫증나서 전원생활을 꿈꾸며 탈출을 시도하지만 아이들 과자하나를 사려해도 차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타운하우스에서 탈출하려 하는 분들에게 별담마을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 해당 사항은 현장방문 또는 블로그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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