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수성구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20여명은 지난 16일 김천 법문화교육센터에서 ‘법문화 체험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법문화체험관 관람, 놀이를 통해 배우는 준법정신과 협동정신, 법정 상황극 체험(모의재판) 등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대한민국 법문화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진로탐색 및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진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해 건강한 가정속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용수 기자 suya_o_@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