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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김승현 수난시대, "성인잡지 보느니 차라리 영상을 봐!" 타박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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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김승현 수난시대, "성인잡지 보느니 차라리 영상을 봐!" 타박의 사연?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08.16 2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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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쳐)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탤런트 김승현과 그의 딸 김수빈양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김승현에게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면서, 김승현이 과거 딸 김수빈양에게 구박 박은 사연이 다시금 조명받게 된 것. 

김승현은 과거 방송에서 성인잡지로 인해 김수빈양에게 타박을 받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당시 김승현의 옥탑방을 방문한 김수빈양은 집 대청소에 나섰고, 대청소 중 방 한편에 가득 쌓여 있는 대본들과 각종 성인잡지들을 발견했다.

그는 "아 진짜!"라고 소리치며 "몇 개야? 이거. 왜 이렇게 많아? 야동을 봐라 그냥. 돈 아까워"라고 아빠에게 잔소리를 했다.

이에 김승현은 민망해 하며 말도 안 되는 해명을 늘어놨다. 

그는 "이 아저씨 몰라? 종이접기 아저씨야. 추억의 아저씨"라고 하면서 "종이접기 아저씨 엄청 유명하지 않냐. 이거 보는 거다"라며 적극적으로 설명했지만 김수빈은 아빠의 말을 믿지 않았다. 

표지 앞에는 섹시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여성사진이 있었고 결국 김승현은 고개를 숙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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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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