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윤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6일) 오전 열린 제2차 고위 당정청 회의와 관련 “문재인 정부와 함께 국민이 바라는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당정청은 나라다운 나라와 촛불민심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결산국회와 정기국회를 앞둔 지금,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와 개혁을 위한 국회의 협조는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국정 과제 개혁 입법에 가속도를 붙여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는 단계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강윤희 기자 kangyun110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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