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지루성 두피염으로 비듬이 생기고 두피가 가려울 때마다 두피 스케일링 등 피부과 치료에 의존할 수는 없다. 두피트러블은 환경에 따라 재발되거나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관리 시기를 놓칠 경우에는 머리숱이 점점 줄어들어 M자, 원형으로 시작해 정수리 탈모까지 다양한 탈모형태로 진행될 수 있다.
지금까지 중년남성의 문제로 대두돼 온 탈모는 최근 들어 20대 남성을 비롯해 여성들에게도 흔하게 나타나면서 탈모관리를 위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대부분의 제품이 사용법이 번거로워 일회성에 그치고 마는데 두피트러블 원인에 따라 꾸준한 관리만이 예방이 가능하다.
늘어난 탈모인구를 겨냥한 다양한 제품들 중 일상에서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할때는 성분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자신의 두피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한 사용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받은 탈모방지 의약외품인 더 헤어 머더 셀러 (이하 헤머셀)의 ‘탈모 집중케어 2-STEP’은 예민해진 두피를 진정시켜 트러블을 잠재우고 가늘고 얇아진 모발의 굵기 증가에 도움을 줘 정수리 탈모를 예방하는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헤머셀 스칼 앤 헤어팩’은 샴푸 후, 적당량을 덜어 모발과 두피에 도포하고 10~15분 뒤 미온수로 헹구어 사용하는데, 멘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지분비가 많은 두피의 청량감을 주고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로 두피 노폐물을 클렌징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팩을 하고 두피를 완전히 말린 뒤 사용하는 ‘헤머셀 스칼프 앤 헤어 토닉 플러스’는 휴대가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으로 두피에 직접 사용하는 제품이다. 알란 토인, 녹차추출물, 세이지 잎 추출물을 함유해 수시로 뿌려 주기만 해도 예민한 두피를 진정 및 보호해주고 모근 강화에 도움을 준다.
한편 정수리탈모 솔루션을 제시하는 헤머셀 탈모 집중케어 2-STEP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