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의 매튜 본 감독이 한국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며 광복절 축하 영상을 보냈다.
올해로 72주년이 된 광복절은 가장 의미가 깊은 국경일 중 하나다. 이를 기념해 1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때부터 한국 관객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인 매튜 본 감독이 직접 기념 인사를 전했다.
이번 영상에서 매튜 본 감독은 “안녕”이라며 한국어로 인사를 건넸고, “발음이 괜찮았길 바랍니다”라는 말을 이어갔다.
그는 광복절을 축하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언제나 킹스맨은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매튜 본 감독의 광복절 축하 인사는 뜨거운 여름을 보내며 9월 개봉을 기다리는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시원한 응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더욱 스타일리쉬 한 액션으로 무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9월 27일 개봉한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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