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밀양시 내이동 홈플러스 밀양점은 홈플러스 구내식당에서 지역 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어르신과 함께하는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 10여명은 관내 5개 동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40명을 직접 모시고 홈플러스 밀양점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건강을 보살피는 등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했다.
또한 배용직 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주민들을 살피는 일에 솔선수범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업체가 될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 밀양지점은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밀양지역 홀몸어르신 202가구에 라면 202박스(500만 원 상당)를 전달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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