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역과 제주공항에서 ‘안전한 카셰어링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특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경찰,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 수요가 급증하는 카셰어링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여름철 급증하는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졸음운전 예방물품(껌, 물수건 등)도 함께 배포했다.
오영태 이사장은 “국민들께서 안전하게 카셰어링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교통안전 의식개선을 위한 노력과 함께 제도적 개선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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