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은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2017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양동인 군수 주재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임무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연1회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2017 을지연습은 ‘국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 튼튼한 국가안보!’라는 주제로 실시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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