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래퍼 스윙스와 양홍원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양홍원에게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양홍원의 진가를 알아본 스윙스의 응원이 다시금 회자 된 것.
양홍원은 지난 4월 스윙스가 설립한 레이블 '인디고뮤직'에 합류한 바 있다.
양홍원은 3월 종방한 Mnet 청소년 힙합 서바이벌 '고등래퍼'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스윙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방송에서 스윙스는 준우승자 최하민과 멘토와 멘티를 맺었지만, 종방 이후 최하민과 함께 양홍원까지 영입했다.
스윙스는 지난 6월 자신의 SNS에 “우리 홍원이 자식. 이틀뒤다. 양홍원이 이놈!!!”이라는 글과 함께 양홍원의 새 앨범 공개를 알렸다.
양홍원은 지난 6월 서정적인 멜로디에 강렬한 랩핑이 돋보이는 신곡 '아침에'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한편 지난 7월 타이거JK는 '쇼미더머니' 예선에서 "본인이 미성년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는 걸 생각해서 책임을 질 줄도 알길"이라며 양홍원의 탈락 버튼을 눌러 화제가 됐다.
'고등래퍼' 출연 당시 불거진 학교폭력 문제를 꼬집은 것으로 당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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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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