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은 제72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 자원봉사에 나선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펼쳐졌다.
한정복 성주동장은 “국경일마다 각 가정에 태극기 게양률이 떨어지고 있어 주민들에게 태극기 게양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청소년들과 함께 캠페인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광복절 태극기 달기 동참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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